팝업스토어 및 모바일 라이브쇼 통해 론칭
무라카미 다카시는 ‘웃는 꽃’으로 대표되는 독창적인 시그니처 모티프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현대 미술가다. 럭셔리 패션 브랜드는 물론 K팝 아티스트, 글로벌 팝스타들과의 협업을 이어오며 대중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오하나 하타케’는 일본어로 ‘꽃밭’을 뜻하며, 브랜드 이름처럼 꽃 모티프를 중심으로 한 유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오하나 풀블룸’은 중앙에 큼직한 웃는 꽃 장식이 돋보이며, EVA 소재를 활용해 뛰어난 쿠션감과 착화감을 제공한다. 활동성을 높인 ‘슬리퍼 오하나’ 또한 브랜드의 인기 제품으로 손꼽힌다.
CJ온스타일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컴온스타일 쇼케이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오하나 하타케’ 전용 존을 마련해 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성수동이라는 트렌디한 공간에서 무라카미 다카시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이어 4월 8일에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 배우 한예슬이 ‘오하나 하타케’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한예슬이 전달할 생생한 제품 후기에 소비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오하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