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앞두고 임직원 참여한 자원봉사 활동 진행
이번 식재 활동은 지난 2월 체결된 하림, 국립공원공단, 전북지방환경청 간 ESG 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된 첫 번째 실행 프로그램이다. 하림 임직원 30명과 새만금환경생태단지 환경생태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재는 생태단지 내 암석원 부지 일원에서 이뤄졌으며, 원추리, 할미꽃, 금꿩의다리 등 총 23종 542개체의 자생 야생화가 심어졌다. 암석원 부지는 올해 3월 초순에 조성된 구역으로, 다양한 생물의 서식 환경을 조성하고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공간이다.
하림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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