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미의원 안산점은 피부 탄력 고민 해결을 위한 리프팅 시술을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10therma)’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텐써마 리프팅은 6.78MHz 단일극 RF(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 깊숙이 열을 전달,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는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이다. 최대 400W의 강력한 출력을 통해 피부 조직을 수축 및 재형성해 주름 개선과 탄력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리프팅 장비와의 차별점은 임피던스 매칭 기술(피부 저항을 감지해 에너지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을 적용해,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안정적이고 균일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피부에 무리 없이 탄력 개선을 돕는다.

리프팅 시술 시 가장 큰 부담 요소로 꼽히는 것이 바로 ‘통증’이다. 텐써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T.C(Smart Temperature Cooling) 시스템을 적용, 시술 중 총 7번의 쿨링 과정을 거쳐 피부를 보호하면서도 깊은 층까지 효과적으로 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균일한 열 전달과 냉각 시스템이 결합돼 화상 위험을 줄이고, 시술 후 피부 자극이 적어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오원석 미앤미의원 안산점 원장
오원석 미앤미의원 안산점 원장
오원석 미앤미의원 안산점 원장은 “텐써마 리프팅은 즉각적인 탄력 개선 효과외에도 시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이 활성화돼 자연스럽고 장기적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정도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며, 다운타임이 짧아 바쁜 직장인이나 빠른 효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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