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이 10일 2024년 신규 간호사들의 1주년을 기념하는 ‘나는 센텀의 아이(I)-돌이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년간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의 간호 업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박남철 병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법, 효과적인 인수인계법, 후배 간호사 맞이 준비법, 의약품 관리, 이미지 메이킹 특강 등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동료들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 시청과 함께 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지며, 1년의 성장을 함께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4 신규간호사 돌잔치 (센텀종합병원 제공)
2024 신규간호사 돌잔치 (센텀종합병원 제공)
황지원 센텀종합병원 간호본부장은 “짧지 않은 1년을 책임감 있게 걸어온 간호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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