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석 의무원장은 29년간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진료, 연구,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100여명의 재활의학과 전공의를 양성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위원, 특수학교설립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적 및 발달장애인 등 지역 장애아동의 학급 배정‧조정 업무를 비롯한 특수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최은석 의무원장은 “앞으로도 후학 양성과 학술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고 장애아동의 특수교육 개선을 위한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가톨릭교회병원의 의료인으로서 책무를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