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안산 클래스병원은 소아 골절 환자의 증가에 발맞춰, 소아 정형외과 치료 시스템과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료를 맡고 있는 임진우 원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래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임상 자문의를 역임하고 학회 활동과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며 인정 받아온 의료진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골절의 상태에 따라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보조기 등을 활용한 비수술적 접근이 가능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처럼 향후 후유증까지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풍부한 임상경험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모들이 아이가 넘어져 겉으로는 큰 상처가 없어 보일 경우 안심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거나 부기가 심할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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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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