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매월 조성되며, 학업에 매진하는 경제적 취약 대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올해는 12명의 장학생이 새롭게 선정됐다.

한편, 화이자제약은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기업 목표로 삼고 있으며, ‘화이자 의학상’ 등 의료인 후원 및 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한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이라는 ESG 이니셔티브를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형평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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