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장은 대지 11,321㎡, 연면적 2,299㎡ 규모로 조성되며, 연간 임플란트 생산량을 20만 개에서 60만 개 이상으로 늘릴 수 있는 첨단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의료기기 생산과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정밀성과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유현승 대표는 “신공장은 시지메드텍이 글로벌 의료기기 챔피언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의정부시와 함께 첨단 산업 생태계를 이끌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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