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안구건조증 임상 사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균형 원장은 ‘건성안과 다양한 눈표면 질환에서 Restasis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심한 건성안을 비롯해 타이거슨 표층 점상 각막염, 재발성 각막미란, 상윤부각결막염 등 다양한 눈표면 질환에 대한 치료 경험을 구체적인 증례와 함께 다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균형 원장은 안과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건성안학회와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대외협력이사, 그리고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안과 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환자 권익 보호와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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