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취약계층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자원봉사형 사회공헌활동 ‘2025 누리마루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과학과 자연(Science & Natur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 70여 명과 서울·대전 지역 아동복지시설 소속 어린이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시 융합과학교육원, 판교환경생태학습원, 대전시립박물관 등에서 과학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명 ‘누리마루’는 순우리말 ‘세상(누리)’과 ‘정상(마루)’의 합성어로,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크리스토프 하만 대표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직원들이 ‘2025 누리마루 캠페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함께 과학·자연 견학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제공)
크리스토프 하만 대표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직원들이 ‘2025 누리마루 캠페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함께 과학·자연 견학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제공)
크리스토프 하만 대표는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누리마루 캠페인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의 지속가능경영과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는 대표 활동”이라며, “미래 세대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 ‘퍼틸리티 카운츠(Fertility Counts)’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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