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과학과 자연(Science & Natur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 70여 명과 서울·대전 지역 아동복지시설 소속 어린이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시 융합과학교육원, 판교환경생태학습원, 대전시립박물관 등에서 과학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명 ‘누리마루’는 순우리말 ‘세상(누리)’과 ‘정상(마루)’의 합성어로,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 ‘퍼틸리티 카운츠(Fertility Counts)’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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