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원료 기반 제품으로 건강한 생활방식 제안
이번 브랜드는 ‘INTO THE BETTER LIFE’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함과 깨끗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됐다. 제품 구성은 부드러운 대나무 로션티슈, 빨아쓰는 대나무 위생행주, 편리한 대나무 압축타월 총 3종이다.
‘깨끗한나라 better’는 프리미엄 제지 브랜드 ‘바스틀리’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바스틀리는 밀짚, 대나무, 갈대 등 대체 원료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품의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부드러운 대나무 로션티슈’는 무표백 대나무 펄프와 25% 로션을 함유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저자극 제품으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로부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평가를 받았다.
‘빨아쓰는 대나무 위생행주’는 100% 대나무 펄프 원단을 사용한 플라스틱 프리 제품으로, 위생적인 교체 사용이 가능해 주방 환경 유지에 적합하다. 도톰한 두께와 뛰어난 흡수력으로 오염 제거에 효과적이다.
깨끗한나라는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춘 ‘스마트 컨슈머’를 위한 제품군으로 better 브랜드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소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