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인기 메뉴 활용…띠부씰 206종도 함께 선보여

삼립이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크보빵’의 새로운 스핀오프 제품인 ‘모두의 크보빵’ 6종을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삼립이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크보빵’의 새로운 스핀오프 제품인 ‘모두의 크보빵’ 6종을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삼립 제공)
삼립이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크보빵’의 새로운 스핀오프 제품인 ‘모두의 크보빵’ 6종을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삼립 제공)

삼립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특정 구단을 넘어 야구팬 전체가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 사이에서 확산 중인 ‘야푸(야구푸드)’ 인증 트렌드에 맞춰, 치킨, 나쵸 등 인기 메뉴를 응용한 제품들로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첫 제품인 ‘끝내기 홈런 미트 부리또’는 7일 출시되며, 부드러운 또띠아에 감칠맛 나는 미트 소스를 담아 경기장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어 8일에는 양념치킨을 가득 채운 ‘몸 쪽 꽉찬 양념치킨볼’, 카라멜땅콩 크림이 들어간 ‘4-6-3 카라멜 땅콩 베이스 샌드’가 공개된다.

이후에도 간장치킨볼, 딸기잼 비스킷, 팝칩 등 3종이 5월 중순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성된 띠부씰도 주목된다. 이번 신제품에는 각 구단 선수 유니폼을 디자인한 띠부씰 180종과 국가대표 유니폼 26종이 랜덤으로 동봉된다. 해당 띠부씰은 오직 ‘모두의 크보빵’ 시리즈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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