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및 아동복지기관에 물품 전달… 사회공헌 지속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기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기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설빙 제공)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기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설빙 제공)

지난달 29일, 설빙은 아동용 간식 ‘설빙 크리스피롤’을 포함한 총 4종의 물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설빙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기획했다”라며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간식을 정성껏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어린이날을 전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 양육시설 등 다양한 복지기관에 순차적으로 전달되었다.

설빙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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