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여성의 생애주기를 기반으로 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형 온라인 퀴즈를 통해 교육 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피임, 가임력, 임신·출산, 폐경 등 주요 주제별로 자료를 제공하고 자가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현대적 피임법의 활용과 가임력 검사, 난자동결 등 생애 초기 단계의 건강 설계 중요성과 함께, 산전·산후 관리, 폐경기 증상 대응 등 생애 후반 건강관리 정보도 전달했다.

김소은 대표는 “여성 건강은 단기 과제가 아닌 생애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더 많은 여성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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