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센트럴서울안과와 용산구재가노인복지기관이 손을 잡고 지난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용산구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센트럴서울안과 구성원과 용산구재가노인복지기관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 약 250여 명에게 떡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완 센트럴서울안과 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센트럴서울안과, 용산구 어르신 위한 ‘가정 달 정(情) 나눔’봉사 (센트럴서울안과 제공)
센트럴서울안과, 용산구 어르신 위한 ‘가정 달 정(情) 나눔’봉사 (센트럴서울안과 제공)
한편, 센트럴서울안과와 용산구재가노인복지기관은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눈 건강 지원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직면한 사회적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상호 연대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센트럴서울안과는 2011년 개원 이래 용산구 지역사회를 위한 바자회 참여 및 후원금 기부, 시니어 대상 무료 안과 건강 강좌 개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장구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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