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센트럴서울안과 구성원과 용산구재가노인복지기관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 약 250여 명에게 떡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완 센트럴서울안과 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센트럴서울안과는 2011년 개원 이래 용산구 지역사회를 위한 바자회 참여 및 후원금 기부, 시니어 대상 무료 안과 건강 강좌 개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장구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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