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8개국 참여, 퀄리티부문 36종, 디자인부문 4종 시상
- 한국 시장의 잠재력,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

올리브 오일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오일의 균형감, 복합성, 향의 순도, 쓴맛과 매운맛의 조화 등 국제 기준에 맞춘 평가를 진행됐는데, 국내외 올리브오일 전문가로 구성된 9명의 심사위원들이 참가해 올리브오일 대회의 수준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전 세계 8개국에서 각기 각색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출품했으며,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디자인 평가를 통해 퀄리티 부문에서 36종, 디자인 부문에서 4종이 수상하게 됐다.

디자인 부문은 △플래티넘 라돌레아 오가닉 △골드 디아엘리스 △실버 하이페놀릭 코린토 △브론즈 알알마델올리보 오히블랑카가 수상했다.
한국 국제 올리브오일 경연대회를 주최한 KIOOC 조직위원회 이정석 위원장은 “한국 국제 올리브오일 경연대회는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세계의 올리브오일 생산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고품질의 올리브오일과, 즐거운 올리브 식문화를 소개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계속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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