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이사 박철호)는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과 함께한 포카리스웨트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온에어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우리의 지금은 옳다’를 주제로, 정답을 강요받는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의 선택과 열정을 존중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냈다. 시험과 경쟁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시도하는 용기의 가치를 조명한다.광고는 아일릿 멤버 원희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네가 원하는 게 이것만은 아니잖아?”, “원대하지 않아도 괜찮아” 등 일상 속 작은 선택조차도 의미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다양한 가능성과 삶의 방향을 지지한다. 영상은 “원 없이, 끝까지. 네가 원하면 그게 답이
동아오츠카는 국내 대표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레드애플'이 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4개 업체에 입점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동아오츠카 측은 "199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데미소다는 합성향료를 사용하는 일반 탄산음료와 달리 진짜 과일 과즙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번에 편의점에 선보이는 데미소다 레드애플은 18%의 과즙 함량을 자랑하며, 풍부한 과일 맛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편의점에 입점하는 제품은 350ml 용량의 이른바 '뚱캔' 형태로, 기존 슬림캔 대비 용량이 40% 이상 많다. 또한 ml당 가격이 10~20% 저렴해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선
동아오츠카가 K리그1에 새롭게 승격한 FC안양과의 공식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측은 2025시즌까지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된다.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는 음료 기업은 최대호 안양시장이 구단주로 있는 FC안양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마신다' 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FC안양은 경기장 내 광고판과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당사 브랜드 노출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철호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FC안양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FC안양의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진심
동아오츠카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친환경 경영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무라벨 제품 확대와 플라스틱 경량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환경보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동아오츠카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기념식에서 친환경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무라벨 제품 확대, 플라스틱 경량화, 친환경 설비 투자 등을 통해 환경보호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1979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분리되어 설립된 동아오츠카는 '사회 정의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식품을 생산하여 인류의 건강
동아오츠카가 '2025 태백 겨울 축제'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광장에서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활용한 온음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1994년부터 시작된 태백산 눈 축제는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겨울 축제"라고 전했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이 축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황지천 복원물길 일원에서 개최된다.주목할 만한 점은 올해부터 축제 명칭이 변경됐다는 것이다. 기존의 '태백산눈축제'에서 '2025 태백 겨울 축제'로 바뀌었는데, 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동아오츠카가 친환경 캔 생수로 호텔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 기능성 캔 제품 'THE 마신다'를 앞세워 2025 호텔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시회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THE 마신다는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9월 출시됐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355ml 슬릭캔에 먹는 샘물을 담았으며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이 용이한 알루미늄 캔을 사용했다.관계자는 또한 "캔 용기가 햇빛을 차단해 보온과 보냉에 유리하다"라며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호텔 업계에서 ESG(환경·사회·
동아오츠카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Threads)'에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이번 움직임은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실시간 소통을 확대하고 더욱 친밀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스레드는 메타가 2023년 출시한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스타그램이 사진과 영상 중심이라면, 스레드는 텍스트 기반의 실시간 소통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반말이나 밈 등을 활용해 보다 편안하고 일상적인 소통을 추구한다"라고 덧붙였다.스레드 플랫폼은 사용자가 최대 500자까지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