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지난해 174명의 저소득층 환자에게 1억4천2백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 것을 포함, 사회복지시설 및 해외 의료봉사 활동 등에 총 1억7천여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자선 의료후원금은 원내 교직원의 개인 기부와 간호사협의회, 간호조무사협회, 순천향대 간호학과 서울병원 동문회 등에서 기부한 6천7백여만원과 가장큰태평양약국, 건강과학 CEO과정 동문, ㈜LIG, 제이더플로워 등에서 1억2백여만원의 후원으로 마련했다.후원은 저소득 사각지대 환자와 투석환자, 독거 노인, 여성 가장, 외국인 등 174명의 치료비와 아동 생활 시설, 장애인 거주 시설, 외국인노동자, 노숙인 대상 국내 의료봉사와 몽골 울란바토르, 네팔...
보건정책/의료
김지예 기자
2023.02.08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