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철 학술인상’은 최근 10년간 뛰어난 학술업적을 보인 연구자를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비뇨의학 분야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2년 첫 제정 했다. 올해 13회째 시상이고, 상금은 2000만원이다.
김재헌 교수는 지난 10년간 총 200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및 논문인용지수(IF) 10점 이상의 저널(Jama Surgery, Journal of Hepatology,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Circulation Research, European Urology, Jama Oncology)에 주저자로 발표하여 학술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대한비뇨의학회 학술위원과 비뇨의학재단 사무차장, 대한전립선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도 공헌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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