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으로 고통스러운 이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데일리메일(Dailymail)가 보도한 소식에 의하면 워싱턴 대학의 한 두통 클리닉 연구팀이 편두통 환자들의 운동량을 조사한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최소 2시간 30분 이상의 운동이 불안과 나쁜 수면의 질, 편두통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해졌다.연구팀은 성인 4,64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고 그들의 편두통 특징, 수면,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 매주 실천하는 적당히 활기찬 운동양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게 했다. 적당히 활기찬 운동에는 조깅,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대청소 등이 포함되었다.연구원들은 참가자들을 0분, 1분~30분,...
건강일반
임혜정 기자
2021.02.26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