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오는 4월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초고령사회, 건강검진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기관별로 시행되는 건강검진 결과를 빅데이터화함으로써 초고령화 사회에서 국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길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장(연합뉴스 의학전문기자)은 "개인별 건강검진 결과는 디지털화를 거침으로써 의료진이 건강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더 나아가 이런 건강검진 결과가 빅데이터화된다면 인공지능 알고리...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한국바이오협회, 민트벤처파트너스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2023년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개최된다.본 심포지엄은 의료계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간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와 새로운 기회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자 마련됐다.21세기의 대표 산업으로 주목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은 의료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산업의 특성 상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임상 의사의 역할과 적극적인 참여의 중요성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데, 특히 대부분의 의사가 임상 진료에만 집중하고 지역이나 진료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 정책 심포지엄’이 오는 9월 1일 오후 12시 25분, 서울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 3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올바른 치료로 변찔끔 실망금지! 올.변.실.금’이라는 슬로건 하에 대한대장항문학회가 9월 한 달 간 진행하는 의 일환으로, 김철중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장은 ”알아도 부끄러워 말 못하는 ‘변실금 치료’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학회와 손을 잡고 본 캠페인의 첫 문을 함께 열게 됐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좌장은 강성범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과 김철중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장이...
올해 하반기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년) 수립 및 발표를 앞두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재정관리 및 공정한 부과체계 구축 방향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정부의 중증·희귀질환 보장성 강화 정책과 신약 접근성 강화에 대해 국민과 정부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노력이 커지고 있다.이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KAMJ)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중증·희귀질환자 중심 건강보험재정 개편 방안’ 심포지엄이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된다.1부 발제에서는 김길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수석 부회장(연합뉴스 의학전문기자)이 좌장을 맡고...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지난 17일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해우 센터장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철중 협회장을 대표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준수해 최소한의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센터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일간지·방송사·통신사 등 언론 기관에서 의학(건강)·바이오 분야를 담당하는 전문 언론인을 중심으로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사를 쓰면서 질병 극복의 주요 축인 의료계, 정부, 바이오·제약 분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창구 역할을 도모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