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2025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국제뇌졸중컨퍼런스(ISC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뇌졸중 진단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ISC 2025는 미국 심장협회와 뇌졸중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학술행사로다. 전 세계 뇌졸중 학자와 임상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와 기술을 논의하는 자리다.제이엘케이는 첫날부터 이색적인 단독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의료 기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부스 중앙부에 삼각기둥 형태의 제이엘케이 솔루션 체험존을 마련해 의료진이 실제
의료 AI 상장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자사의 비조영 CT 기반 뇌졸중 솔루션 JLK-NCCT의 일본 PMDA(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인허가 신청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일본 PMDA 신청을 완료한 JLK-NCCT는 뇌졸중 의심 환자가 응급실 도착 시 대부분이 가장 먼저 촬영하는 비조영 CT(NCCT)의 영상을 분석해 각종 데이터를 제공한다.뇌졸중은 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뇌출혈과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으로 나뉜다. JLK-NCCT는 비조영 CT 영상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패턴의 차이를 조기에 인식해 의심 영역을 표시하고 시술 여부 결정에 필요한 부피 정보 등을 제공한다. 솔루션을 활용하면 이상 발생 유무는 물론 의
의료 AI 1호 상장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자사가 개발한 뇌졸중 솔루션 JLK-CTP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JLK-CTP는 뇌 CT 관류영상(CT Perfusion)에서 뇌혈류(CBF, Cerebral blood flow)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뇌경색 중심(Infarct core)과 뇌관류(Perfusion) 저하 영역의 부피를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솔루션이다.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뇌경색 발병 부위는 물론 손상 정도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고, 회복 가능한 뇌의 범위와 뇌경색 부피(ischemic core)를 제공해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 환자의 수술∙시술 시행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 JLK-CTP는 지난 5월 국제 의료 학술지 프론티어스(Fro
코어라인소프트(384470)는 대한영상의학회(KCR) 학술대회에 참가해 흉부 전문 AI 솔루션 'AVIEW CHEST'를 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AVIEW CHEST'는 폐와 심혈관 질환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 조합의료기기다. 한 번의 CT 촬영으로 폐암 검진, 미세 결절, 종괴까지 검출 가능하다.KCR은 영상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의료 기술과 기기를 선보이는 자리로 매년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학회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AVIEW CHEST'를 비롯해 뇌출혈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AVIEW NeuroCAD'와 심혈관 영상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AVIEW Aorta' 등을 함
의료 AI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는 미국에서 수요가 많은 CT영상 기반 뇌 경막하 출혈 분석 솔루션 'JLK-SDH'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JLK-SDH'는 미국진출을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뇌출혈 진단에 필요한 CT기반 AI 솔루션의 세분화와 전문성이 강화 제품 라인업이다. JLK-SDH는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내부 혈관의 파열로 인한 출혈을 진단힌디. 주로 낙상이나 교통사고 등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막하 출혈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병변 분석을 위해 개발됐다. 일반적으로 경막하 출혈 환자는 두부 외상으로 응급실로 이송되는 경우가 빈번하기에 가장 먼저 CT 촬영을 진행해 진단을 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기존 뇌출혈
의료 AI 기업 제이엘케이가 하트스캔 검진센터와 뇌질환 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첨단 뇌혈관 질환 진단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제이엘케이가 공급하는 JLK-UIA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망위험이 매우 높은 뇌동맥류를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JLK-SVD는 만성적인 뇌손상 병변을 탐지하고 정량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뇌건강 나이를 추정하고 향후 뇌혈관 질환과 퇴행성 뇌질환 예방을 위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준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동맥경화 관련 뇌질환 검진 시에 많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제이엘케이 측은 설명했다.하트스캔 검진센터는 매년 400여 기업 임직원
하이퍼코퍼레이션은 렉서스 공식 딜러 '엘앤티 렉서스'와 라이프 AI(인공지능)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시니어 대상 사업모델 발굴을 통한 라이프 AI 솔루션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자사가 보유한 35만 명의 프리미엄 시니어∙주니어 멤버십 네트워크와 30여 곳의 오프라인 거점, 엘앤티 렉서스의 시니어 VIP 멤버십과 오프라인 공간을 융합해 라이프 솔루션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하이엔드 시니어 대상 헬스케어 멤버십 개발, 시니어 피트니스와 영어 클래스 사업, 회원 대상 마케팅·이벤트 추진, 오프라인 공간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등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진단기업 딥바이오는 전립선암 분석 AI 솔루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DeepDx Prostate)'를 모로코에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아프리카에서 해당 기술이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례로 모로코 병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푸아드 케타니(Fouad Kettani) 박사의 협력 아래 성사됐다.케타니 박사는 모로코 라바트에 위치한 네이션스 유나이스(Nations Unies) 해부병리학 센터의 창립자이자 미래 라바트 국제병원의 해부병리학 실험실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 중이다. 모로코 내 다수의 과학 학회의 중책을 역임하며 모로코 내에서 전립선암 진단 기술 권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로코에서 전립선암은 남성암으로 가장 흔히
매년 8월 1일은 '세계 폐암의 날'이다. 이날은 국제폐암연구협회(IASLC), 국제호흡기협회(FIRS), 미국흉부의사협회(CHEST)가 폐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폐암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했다.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병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으로 국제암연구소(IARC)와 미국암협회(ACS)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에서 약 250만 건의 신규 진단 사례가 발생해 전체 암 사망자의 18.7%를 차지했다.폐암의 높은 사망률은 조기 발견이 어려운 데 기인한다. 대개 3기 또는 4기에 이르러 진단되기 때문에 5년 생존율이 낮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의료계는 폐암 조기 발견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립암센터는 2017년부터 2년간 폐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최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흉부 X-ray 영상분석 AI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공학 등 우수한 의료기술이 다양한 의료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대동병원은 혁신 의료기술인 루닛 인사이트 CXR(Lunit INSIGHT CXR)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흉부 X-ray에서 흔히 발견되는 결절, 경화, 기흉, 폐섬유화 등 10가지 주요 폐 질환의 빅데이터 및 AI 알고리즘을 통해 이상 부위 위치와 병변 존재 가능성 값을 레포트 형태로 나타내며 과거 영상과 자동 비교하는 등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을 보조한다.대동병원 영상의학센터 김기남
김해복음병원이 제이엘케이가 개발한 CT, MR 영상 기반의 JLK-ICH(뇌출혈검출), JLK-DWI(뇌경색유형분류) 등 AI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중 JLK-DWI(JBS-01K)는 올해부터 건강보험 비급여 진료가 가능하다.김해복음병원은 이번 AI 솔루션 도입을 통해 뇌졸중 진단 시간을 줄이고, 진단 정확성까지 높여 지역민들의 뇌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병원 의료진은 인공지능 솔루션이 제공하는 정량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뇌졸중 진단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이를 통해 환자의 예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응급상황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세밀한 판단 이전에 빠르게 인공지능...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시니어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브레디스헬스케어와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하는 라이프 AI 솔루션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브레디스헬스케어는 하이퍼 라이프 케어 컨소시엄의 첫 번째 기업으로 합류한다. 하이퍼 라이프 케어는 하이퍼코퍼레이션이 지난 26일 선보인 라이프 솔루션으로 컨소시엄을 통해 생애주기 데이터를 적재함으로써 전 세대를 위한 케어를 제공한다.양사는 시니어 토탈 라이프 케어와 패밀리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협력한다. 이를 위해 뇌인지건강, 헬스케어, 치매조기진단·예방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며 온·오프라인 시장의 시니어 DB를 확충한다. 더불어 전 세대별...
웨이센(대표이사 김경남)은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국립 대학병원 ’RSUI(Rumah Sakit Universitas Indonesia)’와 의료 AI 솔루션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열린 '대한민국-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논의된 한-아세안 디지털협력을 계기로 성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AI 기술이 해외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국립 인도네시아 병원 ’RSUI(이하 RSUI)’과 웨이센의 협약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웨이센은 자사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호흡기 건강 셀프 스크리닝 서비스 ‘웨이메드 코프’의 인도네시아 ...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지난 24일(한국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AI 솔루션 JLK-LVO의 인허가 신청을 완료하며 미국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밝혔다.회사가 FDA에 신청한 JLK-LVO는 혈관조영 CT 이미지를 통해 대혈관 폐색(Large Vessel Occlusion, 이하 LVO)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이다.제이엘케이는 FDA 최종 승인으로 미국 보험 수가 시장에 안착해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국의 LVO 검출용 AI 솔루션 보험수가가 국내 보다 수십 배 이상 높은 회당 $1,040(한화 142만원)로 책정된 만큼 퀀텀 점프 수준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병원 간 이동 거리가 긴 ...
메디웨일(대표: 최태근)은 5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2024 ARVO(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이하 ARVO)’에서 심혈관위험평가 AI 솔루션 ‘닥터눈(Reti-CVD)’을 활용한 연구초록을 발표했다고 밝혔다.메디웨일은 이번 학회의 주요 연구로 ▲망막 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심혈관위험평가 소프트웨어 ‘닥터눈(Reti-CVD)’으로 심혈관질환 환자의 심혈관 관련 사망을 예측하는 연구초록 2편을 포스터 발표했다.이번 연구를 통해 ‘닥터눈(Reti-CVD)’의 심층화 된 임상 증거를 확보했다. 특히 1기 고혈압 환자만을 대상으로 고혈압약 처방이 필요한 환자를 선별하고, 이미 심혈관질환 ...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와 살루스케어(대표 황현정)는 건강검진 기관에 최적화된 의료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재단법인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에 의료 AI 솔루션을 전격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공급되는 솔루션은 CXR(흉부 X-RAY) 기반 AI 솔루션 JVIEWER-X다. 의료진이 질병을 정확하고 빠르게 검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제이엘케이와 살루스케어는 이번 납품을 계기로 연간 약 2200만 명 규모로 성장한 국내건강검진 분야에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도입시키는 등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이엘케이는 KMI 직영 건강검진센터와 연관된 800여 곳의 KMI 네트워크 건강검진 센터에 JVIEWER-X 납...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의료 컨설팅 기업(PT Kind Communication, 이하 PT)과 인도네시아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료 AI 소프트웨어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이엘케이는 이번 협약으로 병원 41개와 진료소 30개를 운영하고 있는 실로암 병원(Siloam hospitals)에 자사가 개발한 뇌출혈 검출(JLK-ICH), 뇌동맥류 검출(JLK-UIA) 등 의료 AI 솔루션을 납품하고, 인도네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앞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인도네시아 보건부, 실로암 병원, PT 등 4자는 국내 의료 AI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뷰노(대표 이예하)는 아랍에미리트(UAE) 국군 병원인 자이드 군 병원(Zayed Military Hospital)에 인공지능 기반 엑스레이(X-ray) 판독 보조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자이드 군 병원에 도입된 솔루션은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에 뷰노의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를 탑재한 패키지 제품이다. 별도의 차폐 시설 없이 다양한 상황에서도 쉽게 환자의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동형 장비에 인공지능을 연동해 수 초 이내에 판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해당 패키지 제품은 뷰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
제이엘케이(322510)는 자사가 보유중인 11개의 전주기 뇌졸중 AI 진단 솔루션 네이밍을 변경해 의료 현장에서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의료 AI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제이엘케이는 보유 중인 11개의 전주기 뇌졸중 AI 진단 솔루션 네이밍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기존 'JBS' 시리즈로 불리던 솔루션들은 이번 개편을 통해 모두 'JLK'로 변경할 계획이다. 서브타이틀로 사용하던 01K~10K 등의 솔루션 넘버는 의료진이 익숙한 'DWI', 'LVO', 'CTP' 등의 의료 용어로 개편해 의료 현장에서의 편의성이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의료진에게 더욱 친숙한 AI 솔루션으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또
마이허브(대표 양혁)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의료 AI 솔루션 플랫폼 ‘maiLink’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으로부터 MDA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maiLink’가 말레이시아에서 의료기기로서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maiLink’는 의료 AI 진단 보조 솔루션 플랫폼으로, 의료진이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 맞춤형 AI 진단 보조 솔루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디지털화된 국가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의료기기 분야는 정부 지원 및 투자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의료 AI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