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은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K-ESG경영대상에서 ‘사회 ESG부문’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보람그룹은 상조기업의 기본정신인 ‘상부상조’를 토대로 ‘상조는 나눔’, ‘고객중심 나눔경영’이라는 보람상조의 철학을 꾸준히 지켜온 기업이다. 그룹 차원에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물론, 업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스포츠 영역에서의 공헌 사업이 K-ESG경영대상 수상에 일조했다. 보람그룹은 CSR 관점의 사회 공헌을 ESG 관점으로 확대해 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K-ESG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K-ESG 가이드’ 지표를 바탕으로 환경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 지배구조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몰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캠페인 ‘IFC몰과 함께하는 더 나은 삶(Better Life with IFC Mall)’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기획됐다.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그래픽 캠페인 형태로 진행한다. 팔색조 ∙ 흰수염고래 ∙ 붉은 여우 ∙ 북극곰 등 멸종위기 동물을 활용한 캐릭터를 제작해 각 캐릭터별 환경보호 실천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울창한 숲이 떠오르는 봄에는 팔색조 캐릭터 보미를 통해 종이 낭비 줄이기를, 여름 휴가철에는 흰수염고래 캐릭터 르미를 통해 바다 동물을 위협하는 미세 플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지난 9월 23일(월)~27일(금) 5일간 ‘비움챌린지’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ESG경영(기업의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등을 의미)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된 비움챌린지는 의료폐기물 관리를 시작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나의 비움, 우리의 채움’, ‘EveryONEteam Save Great! 광명병원!’ 슬로건을 갖고 시작한 이번 챌린지 기간에는 기호도가 높아 잔반 발생률이 낮고 탄소 중립 실천이 가능한 메뉴로 구성된 식단을 제공했다. 또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고 가열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적 소비를 실천했다.잔반을 남기지 않고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최근 한층 성숙해진 ESG 경영으로 국내 의료계에 새로운 사회공헌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해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낸 것에 이어서 올해는 2년 차 보고서를 발간, 웹 공시까지 완료했다. 또한, 코오롱과 협력해 ‘유니폼, PET 화학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개발국가 보건의료 지원사업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 농아인 환자 지원 서비스 구축 등 차별화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웹공시부터 탄소중립전략수립 보고서까지 공표고려대의료원은 지난해 2월 의료계 최초로 ESG 주요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2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국내 제약사들이 지속가능성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가족친화 정책에 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SG 경영에서 가족친화적 복지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 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지 정책은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장기적인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족의 행복이 곧 직원의 업무 성과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제약사들은 가족친화적 경영을 강화해 ESG 목표를 달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임직원과 그 가족 3천200여 명을 초청한 ‘2024 삼바 패밀리 데이’를 개최해 가족들이 임직원의 근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인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은 1941년 창립 이래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미션 아래 신약 개발 및 건강식품 보급을 위해 힘써온 80년 전통의 제약기업이다. 신약 개발 초기의 파트너십 활동과 신약 개발, 성숙도를 바탕으로 2019년 아시아 태평양(APAC) 100대 중 소형 혁신 제약사에 선정되었다. 향후 100년의 미래를 바라보는 출발점에 서 있는 유유제약은, 제약회사의 본질인 신약 개발과 관련해 다양한 외부전문가들과의 협력하며 아이디어 발굴과 기술 접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기업 내 각종 복리후생 제도와 구성원간의 상호존중문화를 정착시켜 ‘취업준비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동성제약는 지난 12일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신사업 ESG 어썸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공식 파트너 2기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성제약 어썸 프로젝트의 전국 지역 본부를 담당할 공식 파트너 2기 7인의 임명식과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동성제약의 어썸 프로젝트는 공기(Air), 물(Water), 지구(Earth)의 오염을 막고자 시작된 친환경 B2B 신사업이다. 어썸 프로젝트는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한 살균소독과 수처리와 같은 방역 사업, 에이제로(A-ZERO) 기기를 통한 공기 살균 사업, 토양·식물 영양제를 이용하는 토양 재생 사업으로 구성됐다.동성제약은 삼육대와의 MOU를 체결하고 이산화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가 8월부터 ‘울쎄라 ESG 인증병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멀츠는 지난 6월 UN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토대로 ESG 경영 평가 지표를 직접 개발하고, 자사의 ESG 경영 상태를 자가 평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정품 팁 인증 프로그램은 울쎄라 시술 시 소비자가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 불법 재생 팁 등 초음파 리프팅 기기 소모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윤리적인 미용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작된 활동으로 많은 의료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어 진행된 다 쓴 팁 폐기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2024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ESG 보고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작년에 발간했던 첫 보고서에서 지속성장 기반과 ESG 추진체계를 강조했다. 올해 두 번째 보고서에서는 추진체계를 중심으로 E·S·G 분야에서 케어기버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조명하고, 병원업계 ESG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주요 실천 사례를 병원의 ESG 목표인 (E)친환경 병원, (S)안전하고 건강한 병원, (G)공정한 병원을 중심으로 제시했다. 모든 케어 과정에서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E)친환경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일반병실 내 침상별로 비치된 의료폐기물함
삼성메디슨는 1985년 설립된 국내 최대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디지털 엑스레이와 이동형 CT의 국내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 IT, 영상신호처리, 반도체, 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AI(인공지능) 진단 보조 기능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의료의 ‘접근성(Access)’, 진단의 ‘정확도(Accuracy)’와 ‘효율성(Efficiency)’의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기술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메디슨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맞춰 ESG를 주요 화두 중 하나로 꼽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hanges sta
비아트리스는 전 세계 사람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하는 기업이념을 토대로 설립된 미국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2020년 11월 화이자 업존과 마일란이 합병하여 출범하게 되었으며, 비감염성 질환 및 감염성 질환 등의 주요 치료분야에 걸친 1,400여 개의 물질(molecule)을 보유한 방대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전 세계 환자 및 의료진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아트리스 그룹의 한국법인인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 역시 혁신적인 비즈니스 플랫폼과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국내 환자에게 폭넓은 치료 혜택을 제공하며, 헬스케어 업계 성장 도모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ESG 경영 확산을 위한‘2024년 NECA ESSG(으쓱으쓱)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2024년 NECA ESSG(으쓱으쓱) 챌린지는 임직원이 매월 셋째 주 연구원 ESG 경영 추진체계*를 반영한 E·S·G 수칙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직원의 참여는‘으쓱으쓱 마일리지’로 적립(1인당 3천 마일리지)되고, 누적된 마일리지와 동일한 금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E(환경), △S-1(안전경영), △S-2(상생협력), △G(지배구조)7월 셋째 주, 첫 번째 ESSG(으쓱으쓱) 챌린지는‘일회용품 없day’주간으로 텀블러·머그컵 등 다회용기 사용을 실천한다.※ 세부진행 계획
㈜메디톡스는 의약품 관련제품 제조, 보툴리눔 톡신 단백질 제재 의약품을 제조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2000년 5월 ㈜앤디소스로 설립, 7월 메디톡스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연구를 통해 신경과학과 피부과학을 20년 이상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자체적으로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A형을 이용한 약품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 등의 주력제품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센터인 광교R&D센터, 오송R&D센터 및 서울임상연구소를 통해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한편 메디톡스는 지난해 ESG 경영 체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한 이후 연이어 각종 ...
마이크로바이옴 선도기업 쎌바이오텍은 지역사회 환원의 하나로 김포시 산하 ‘김포복지재단’에 3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1만 100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물품 기증식에는 쎌바이오텍 이현용 공장장과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가 참석했다.쎌바이오텍은 김포시 관내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면역력 증진과 영양 섭취에 도움 되는 건강기능식품 듀오락(DUOLAC), 듀오랩(DUOLAB) 제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김포시 사회복지시설 30여 곳으로 분배돼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쎌바이오텍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오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유영제약은 진천공장 임직원이 참여해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구암 저수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생산본부 임직원 69명은 광혜원면 구암 저수지와 유영제약 진천공장 주변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동참했다.유영제약은 지구 환경 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서울사무소와 진천공장에서 매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쓰레기 줍기 실천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지난 8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향후 ESG경영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2024년 ESG경영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충남대학교병원 ESG경영위원회는 병원 ESG경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ESG경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과 자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위원장인 병원장을 포함한 비상임이사 및 내·외부 위원 10인으로 구성됐다.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각 분야별 전문가 4인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했으며 ▲2023년 ESG경영 운영결과 ▲2024년 ESG 추진계획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ESG경영의 구체적 성과로 지난해는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E) ▲사...
에스티팜(대표이사 성무제)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자회사로 CDMO(위탁개발생산) 방식으로 신약 원료 의약품(API)과 제네릭 API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원료의약품 CDMO 전문기업이다. 2008년 동아제약 계열사인 유켐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10년 9월 삼천리제약을 흡수합병하면서 상호를 에스티팜으로 변경했다.에스티팜은 차별화된 시스템 구축 및 노하우로 근간이 되는 CDMO 사업분야를 발전시켜 신규 사업 영역인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여 현재 아시아 1위, 글로벌 3위 내의 올리고 제조 CDMO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올리고 핵산치료제부터 xRNA까지 유전자치료제 CDMO와 비임상시험부터 대량 생산 CDMO까지 신...
씨젠은 유전자 분석으로 질병의 원인을 감별하는 분자진단 시약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글로벌 분자진단(Molecular Diagnostics; MDx)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00년 9월 설립되어 전 분야 분자진단 대중화를 추구하며 올인원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 진단 솔루션을 제공해 분자진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위해 PCR(유전자증폭) 진단의 노하우를 세계 각국의 대표기업과 공유하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멀티플렉스 분자진단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개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성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이와 함께 씨젠은 2022년 ESG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에스테틱 산업에서 필요한 ESG 경영을 위해 UN SDGs를 토대로 ESG 경영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사의 ESG 경영 상태를 평가한 결과, 종합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는 2030년까지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최대 공동 목표이다. 멀츠는 에스테틱 리더로서 UN SDGs 달성에 동참하면서 지속가능한 ESG 경영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UN SDGs 협회’의 자문을 받아 자사의 ESG 경영 전략을 UN SDGs와 연계하고 하위 세부 실행 목표를 설정했다고 전했다.환경∙사회∙거버넌스 각 분야를 측정할 수 있는...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되어 끊임없이 고객중심적 혁신을 통해 다양한 에스테틱 제품과 의료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R&D를 통한 독보적인 기술과 자체 생산 시스템으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 세계 70여 개국에 병원용 의료기기 및 피부미용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장비인 ‘슈링크’의 높은 수요가 지속되면서 피부 미용 의료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또한 지난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환경 보호 및 지배구조 투명성 확대 등 비재무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클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