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는 수막구균 B군 백신 벡세로(성분명: 수막구균B군 흡착백신(유전자재조합, 외막소포))의 공식 모델로 배우 이정현을 발탁해 신규 광고 캠페인 “내 아이를 지켜주는 히어로, 벡세로”를 전개 중이라고 9일 밝혔다.세심하고 꼼꼼한 성격과 함께 똑 부러지는 엄마의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정현은 최근 출산을 통해 엄마로서의 삶을 시작하며 아이를 위한 건강한 선택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다. 이에 한국GSK는 그녀와 함께 수막구균 B군에 의한 감염증 예방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이번 광고는 ‘우리 아이를 지켜주는 히어로, 벡세로’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부모와 함께 벡세로가 아이
한국GSK는 3일과 4일 열린 ‘2025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보카브리아주(카보테그라비르 600mg)와 레캄비스주사(릴피비린 900mg) 병용요법에 대한 새틀라이트 심포지엄 ‘The Ligh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정호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장기 지속형 HIV 치료제 보카브리아주+레캄비스주사 병용요법의 임상적 가치와 효능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이 치료제가 기존 3제 경구제와 비교해 투약 편의성과 바이러스 억제 효과에서 비열등성을 보였다고 강조하며, HIV 감염인들의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음을 설명했다.보카브리아주+레캄비스주사 병용요법은 2개월에 한 번 주사로 치료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GSK와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를 기반으로 새로운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iRNA(small interfering RNA), ASO(Antisense Oligonucleotide)를 포함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또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Polynucleotide), 항체(Antibody) 등의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를 활용해 복수의 새로운 표적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퇴행성뇌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고자 한다.BBB는 유해한 물질과 인자가 뇌로
한국GSK는 자사의 장기 지속형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주사 치료제인 보카브리아주(카보테그라비르 600mg)와 레캄비스주사(릴피비린 900mg) 병용요법이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급여 적용은 HIV-1 감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기존의 경구제에 비해 투약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보카브리아주와 레캄비스주사 병용요법은 2022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IV-1 감염 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이번 급여 기준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치료법은 바이러스학적으로 억제돼 있고, 카보테그라비르 또는 릴피비린에 대한 내성이 없는 성인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는 자사의 골수섬유증 치료제인 '옴짜라(성분명: 모멜로티닙염산염수화물)'를 국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통해 옴짜라는 국내 골수섬유증 치료 환경의 미충족 수요로 남아있던 ‘빈혈’을 유의하게 개선하면서 기존 치료 목표인 전신 증상, 비장 비대 개선도 기대할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옴짜라는 지난 해 9월, 빈혈이 있는 성인의 중간위험군 또는 고위험군의 골수섬유증(일차성 골수섬유증, 진성 적혈구증가증 후 골수섬유증 또는 본태성 혈소판증가증 후 골수섬유증)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옴짜라는 JAK1, JAK2뿐만 아니라 ACVR1(액티빈 A 수용체
한국GSK는 지난 24일부터 일주일간 ‘대상포진 인식 주간’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상포진의 위험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는 ‘S.O.S(Signal of Shingles)’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상포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포진은 면역 체계 이상으로 인해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활성화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초기 증상으로 통증과 발진이 나타나며, 이후 몇 달에서 몇 년간 신경통 같은 합병증이 지속될 수 있다. 이에 국제노화연맹(IFA)과 GSK는 매년 2월 마지막 주를 ‘대상포진 인식 주간’으로 지정해 관련 정보를 알리고 있다. 한국GSK는 올해에도 사내
한국GSK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5년도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처음으로 선정, 상위 20위에 등재됐다고 밝혔다.한국GSK는 지난해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비롯한 4개 부문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총 7개 부문인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GPTW 파이오니아 상’,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에 선정됐다.GPTW 코리아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을 선정하는 시상
한국GSK는 지난 9일 자사의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행성·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1차 치료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젬퍼리는 불일치 복구 결함(dMMR) 또는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MSI-H)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진행성·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군의 1차 치료제로 사용 가능하게 됐다.이번 허가는 글로벌 3상 임상연구 RUBY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연구에서는 카보플라틴, 파클리탁셀을 활용한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 젬퍼리 병용요법이 대조군 대비 사망 위험을 31%(HR 0.69, 95% CI 0.54-0.89)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젬퍼리
한국GSK는 '세계 남성의 날'을 맞아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의 출시 15주년을 기념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남성의 날'은 매년 11월 19일 전 세계 약 80개국에서 남성 건강과 성평등을 주제로 기념된다.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는 2004년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국내 승인을 받았으며, 2009년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받아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았다.이번 인포그래픽은 아보다트의 지난 15년간의 다양한 임상적 가치와 안전성을 조명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나스테리드 1mg 대비 M자 탈모에서 약 2배의 효과, 글로벌 3상 연구를 통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한국 남성 대상
한국GSK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싱그릭스의 당당한 걸음' 인포그래픽을 14일 공개했다.세계 당뇨병의 날은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진단,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11월 14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IDF는 최근 당뇨병 관리의 중심을 혈당 조절에서 '웰빙'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2026년까지 '당뇨병과 웰빙'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한국GSK는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고자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위험성과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알리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배포했다. 인포그래픽에는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발병 위
한국GSK는 지난 8월과 9월 두 달간 전국 7개 도시에서 산부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여백의 미 싱그릭스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 인천, 판교,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개최됐으며 약 250명의 산부인과 의료진이 참석해 여성 대상포진 예방의 중요성과 싱그릭스 백신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했다.‘여백의 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싱그릭스가 여성의 건강한 인생 2막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폐경 이후 여성의 대상포진 예방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됐다. 서울 지역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가 연사로 참석해 ‘여성에서 더 위험한 대
한국GSK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자사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의 국내 허가 15주년을 기념하는 ‘LEAD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LEAD는 ‘Long-term Effectiveness And safety of Dutasteride’의 줄임말로 한국인에서 확인된 아보다트의 장기간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국내 탈모 치료 시장을 이끌어가겠다는 한국GSK의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에서 9월 2일과 9일 두 차례 진행됐으며 이어 부산과 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LEAD 심포지엄은 5알파환원효소 1, 2형을 모두 억제해 M자, 정수리 등 다양한 유형의 남성 탈
한국GSK는 수막구균 혈청군B 백신 벡세로(성분명 수막구균B군 흡착백신(유전자재조합, 외막소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강현미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방준 한국GSK 의학부 이사가 연사로 참석해 최근 국내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증의 주요 원인인 수막구균B 의 발생 현황과 이를 예방하는 수막구균B 백신에 대해 설명했다.강현미 교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변화한 국내 수막구균 유행, 혈청군 B에 의한 수막구균 질환 예방의 미충족 수요’를 주제로 국내 수막구균 감염증의 현황을 소개했다.수막구균 감염 시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증인 뇌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침습성...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령층의 대상포진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상포진 꼭 예방하세효(孝)’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대상포진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면역력 저하가 가장 주요한 발병 원인이다.실제로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상포진 환자의 약 64%가 50대 이상인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고령층의 유병률이 높은 고혈압, 당뇨도 대상포진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는 다른 질환 환자 대비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높고, 65세 이상의 제 2형 당뇨병 환자가 당뇨를 앓지 않는 같은 연...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2024년 세계 예방접종 주간(4월 24일~30일)을 맞아 전 세계 인류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힘써온 GSK의 성과와 노력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2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World Immunization Week)이다.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려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예방접종 확장 프로그램(EPI)이 도입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생애주기에 걸친 예방접종 프로그램이 얼마나 많은 인류의 생명과 삶을 개선시켰는지 등에 대한 사회 공동의 노력을 기리...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대한항균요법학회와 아시아태평양 감염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ISAAR 2024 & KSAT 학술대회에서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의 최신 데이터를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성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발표를 맡아 ‘면역저하자의 대상포진 예방 중요성’을 주제로 면역저하자에서의 ▲대상포진 역학 및 위험성, ▲대상포진 예방 지침 및 권고 사항, ▲싱그릭스 임상 연구 결과, ▲ 싱그릭스 외부 연구 데이터, ▲국내외 대상포진 백신 권고사항 및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도입 현황 등을 공유했다.박성희 교수는 대상...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자사의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가 지난 3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 병용요법으로 진행성 또는 재발성 불일치 복구결함/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DNA Mismatch Repair Deficient/Microsatellite Instability-High, 이하 dMMR/MSI-H) 자궁내막암 환자의 1차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허가는 젬퍼리와 백금 기반 화학요법(카보플라틴+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을 대조군인 위약과 백금 기반 화학요법 병용요법과 비교 평가한 글로벌,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3상 임상연구인 RUBY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RUBY 연구는 3...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자사의 천식 흡입형 3제 복합제 트렐리지100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유메클리디늄/빌란테롤, FF/UMEC/VI)와 트렐리지200 엘립타가 보건복지부 고시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고에 따라 지난 3월 1일부터 모두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고시에 따라 트렐리지100 및 트렐리지200 엘립타는 중간 또는 고용량의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및 지속성 흡입 베타-2 작용제의 병용 유지요법에도 불구하고 12개월 이내에 한 번 이상 중증의 악화 경험이 있는 성인(만 18세 이상) 천식환자의 유지요법의 경우와 각 개별고시를 만족하여 동 약제와 동일 함량인 빌란테롤트...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로타릭스(Rotarix)’의 올바른 정보를 담은 공식 홈페이지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홈페이지 론칭은 2023년 3월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이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로타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GSK의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로타릭스의 광범위한 예방 효과와 접종 대상 및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자녀의 백신 접종이 처음인 초보 엄마, 초보 아빠를 위해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접종 전후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한다.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심한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자사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Shingrix,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RZV)’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GSK 임직원들은 새로운 대상포진 예방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싱그릭스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축하했다.‘싱그릭스’는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으로 21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고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접종이 시작됐다. 만50세 이상의 성인 또는 만 18세 이상에서 질병 혹은 치료로 인한 면역저하 또는 면역억제로 인하여 대상포진의 위험이 높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