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프’는 질 건조증 치료를 위한 전동식 의약품 주입 장비로, 환자 맞춤형 약물 주입이 가능하며, 비교적 짧은 시술 시간과 통증이 적어 수면 마취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브이니들’은 질 내벽에 정확하고 빠르게 약물을 주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용 바늘이다.

휴온스메디텍은 또한, ‘더마샤인’과 ‘질소프’를 결합한 신제품 ‘질소프 퀸’을 연내 출시 예정이며, TFDA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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