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사와 지역 연고팀 응원 결합한 대규모 현장 행사 성황리 마무리

행사는 5월 10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됐으며, iM뱅크 고객은 물론 지난 경북 산불 진화에 힘쓴 소방대원 등 지역사회 구성원을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장 외부에는 ‘똑디’ 캐릭터 대형 에어벌룬과 포토존이 설치됐고,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캐릭터 굿즈 증정이 함께 진행됐다.
경기 중에도 참여형 이벤트가 이어졌다. ‘iM댄스타임’, ‘패밀리 텔레파시’, ‘iM절대음감’ 등 이닝 이벤트를 통해 관중과 소통했으며, ‘iM기부금이 쌓이네’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 향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준혁 선수가, 시타는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특별 제작된 ‘단똑우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도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공식 SNS를 통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iM뱅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참여 가능한 ‘iM뱅크 소문내기 프로젝트’에서는 단똑우 유니폼과 캠핑존 티켓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데이는 고객과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을 함께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하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