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기존 이론 중심의 행사와 달리, 디지털 기술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구성돼 의료진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총 209건의 체험이 이뤄졌으며, “기술 성숙도가 높다”, “임상 적용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대웅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예방-진단-치료를 아우르는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향후 국내외 유망 기술 발굴과 의료 현장 도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조병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부장은 “이론 중심 행사를 넘어 실제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의료진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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