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 과일인 복숭아와 자두를 활용해, 달콤 상큼한 맛은 물론 생과일의 향까지 살아 있는 여름 시즌 한정 음료를 선보인다.
은은한 향을 머금은 ‘복숭아 에이드’는 부드러운 식감의 흰 복숭아(백도) 과육을 그대로 갈아 사용했으며 톡 쏘는 시원한 탄산수와 상큼한 레몬, 향긋한 로즈마리를 더해 청량감을 살렸다.
새콤달콤한 ‘자두 스무디’는 알이 굵은 신선한 자두의 씨를 뺀 과육을 갈아내 자두가 가진 맛과 향을 음료에 담았다. 또한 각각의 음료 위에는 큼직한 복숭아와 자두를 올려 음료와 함께 원물 과일을 맛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복숭아·자두 음료의 상큼함으로 활기를 얻고 기분 전환에도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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