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A Network Open지에 발표된 낙관론에 대한 메타 분석의 주 저자인 Alan Rozanski 박사는, 심리적 요인이 심장병 사이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수십 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심장병 전문의인 Rozanski 박사는 낙관주의자와 심장병의 상관관계에 있어 “최근 심장마비를 겪은 사람들은 더 건강한 삶을 살기를 열망하고 있으며 이미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더 많이 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반대로 비관주의자는 우울증과 같은 심각한 정신 건강을 일으켜 체중 증가, 심장병, 약물 사용 장애, 자살 위험 등 수많은 건강상의 부담과 합병증을 수반한다고 나타났다.
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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