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안암병원제공,고려대학교안암병원박종훈원장(우)과키노디자인센터최정민차장이대통령표창을수여받고있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제공,고려대학교안암병원박종훈원장(우)과키노디자인센터최정민차장이대통령표창을수여받고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2020년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혁신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 11월 19일 오후 4시에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개최된 ‘디자인코리아페스티벌 2020’에서 진행된 ‘2020년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이미 지난 2012년부터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다양한 진료과와 협업해왔으며 그 결과 병원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

박종훈 원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키노디자인센터를 통해 공급자 중심으로 굳어졌던 우리의 사고를 환자와 보호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병원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협업을 통한 창조적 에너지를 발산하여 지속 가능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선진국형 의료서비스 혁신과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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