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제도로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김상일 병원장은 병원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업무 분장과 시스템 개선으로 청년, 여성 채용은 물론 근로 취약 계층인 노인 일자리 창출을 꾸준하게 진행해 왔다. 특히 모성보호 제도 확대, 비정규직 차별 근절, 장애인 고용 등 추가 채용을 시행하는 등 매년 고용 확대를 추진하며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18년 6월말 기준 696명에서 2020년 6얼 기준 915명으로 219명 고용을 증원해 31%의 고용 증가율을 보였으며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인력감축과 고용감소 없이 꾸준히 고용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김상일 병원장은 “아낌없은 투자와 적극적인 인력 채용으로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왔다.” 며 “의료의 질 향상과 건강한 병원 조직문화 조성으로 병원과 의료진 및 직원이 함께 하는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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