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데이터로 증명한 15년 간의 믿음, 조스타박스’라는 슬로건 아래 조스타박스의 글로벌 허가 15주년을 축하하고 그간 조스타박스가 쌓아온 데이터와 기록들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대상포진 예방에 앞장 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15번째 생일을 맞은 조스타박스의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보기 위해 조스타박스의 이력을 담은 생활기록부를 통해 2006년 FDA 허가부터 최근 유효성과 안전성을 재확인한 연구까지의 기록과 세계 누적 판매량 등 조스타박스가 쌓아온 성과를 공개했다. 대형 폼보드로 제작된 조스타박스 생활기록부는 15주년 기념 케익, 촛불 모형과 함께 사내 전시해 직원들과 같이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 이벤트를 열고, 간단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조스타박스는 2006년에 미국 FDA 허가를 받은 대상포진 예방 백신으로 올해로 허가 15주년을 맞았다. 국내에서는 2009년 허가 이후 50세 이상 성인에서 1회 접종하는 대상포진 예방 백신으로 2012년 출시됐으며 현재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접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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