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2일(화)부터 6월 24일(목)까지 진행된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JAPAC Toxin Week, 이하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3개국 글로벌 보건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 및 진행됨에 따라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2021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는 코로나19 방침에 따라 모든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으며, 사전 등록된 보건의료전문가는 사전등록링크를 통해 신청한 세션에 참가했다.
올해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의 핵심 주제는 “Advancing Your Practice Through Assessment, Technique, and Consultations”로 이번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를 통해 보건의료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에 관한 정보 제공을 활발하게 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 및 치료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당사의 포부가 담겨 있다. 또한, 이번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 기간 동안 진행되는 세션 모두 치료를 위한 개별 평가, 제품 상담 기술, 실질적이며 보다 효과적인 치료 방법 등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 최신 지식과 정보가 제공되었다.
3일 동안 진행된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는 일자에 따라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하여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일차와 2일차에는 통역이 제공되었다: ▲(1일차) Regional Medical Seminar는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 안전성, 내성 및 톡신 관련 국가 별 전문가 최신 지견 공유 ▲(2일차) AMI JAPAC Medical Aesthetics Congress는 참가 국가 별 보툴리눔 톡신 치료 환자에 대한 최신 퍼포먼스 데이터 공유 당일 오후 세션에서는 엘러간 보톡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정보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과 의견 교류의 장이 될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3일차에는 보건의료전문가의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치료 경험과 지식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에는 Korea AMI Virtual Symposium이라는 주제로 기본적인 보툴리눔 톡신 치료 이론부터 정확한 엘러간 보톡스® 치료 방법 등 상세한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 특히, 마지막날에는 국내 연자를 통해 “Botox® A to Z”라는 주제로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 정보(injection skill), 환자 평가 및 협의(patient assessment, consultation) 관련 내용이 직접 강연을 통해 소개되었다.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김숙현 대표는 “당사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R&D 영역에 집중함으로써, 총체적이면서도 과학적 기반 제품들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1년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2021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치료 및 엘러간 보톡스®에 대한 아태지역 보건의료전문가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COVID 팬데믹 상황에서도 임상 현장에 있어서 지식과 발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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