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은 신제품 공개 외에도 온라인 참가자들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는 버츄얼 부스를 학술대회 기간 동안 운영한다고 전했다.
캐논 메디칼이 자체 운영하는 버츄얼 부스는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내용을 담은 메인 로비와 함께 CT, 초음파, MR, 혈관조영시스템 및 X-Ray 등 캐논 메디칼의 최신 기술을 제품군별로 확인할 수 있는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쉽고 빠르게 캐논 메디칼 및 제공 서비스 그리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캐논 메디칼은 9월 3일 금요일 행사장 내 AI Stage 세션에서 캐논 메디칼 연구센터 심학준 센터장이 참여해 이미지 퀄리티 및 워크플로우 향상을 위한 캐논의 AI 기술을 소개한다.
김영준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대표는 “KCR과 같은 세계적인 국제학술대회에서 캐논 메디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전문과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캐논 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겸비한 하이엔드 장비의 지속적인 개발 및 제공으로 업계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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