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의 12주년을 기념하고 임상 전문의들의 다양한 시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 이번 멕스 심포지엄에는 연자로 2017 Best Cosmetic Dermatologist 로 선정된 바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석학인 사브리나 파비 박사(Sabrina Guillen Fabi, M.D, Cosmetic Laser Dermatology, San Diego)와 MJ 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이 참여했다.
당일 파비 박사는 2019년 미국 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에 게재된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의 중요성과 임상결과를 공유했다.
이어서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의 글로벌 프로토콜을 한국인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실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현장의 전문가들과 열띤 질의응답 세션을 소화했다.
현장에서 인사말을 전한 멀츠의 유수연 대표는 “그동안 울쎄라®가 리프팅의 대명사로서 국내에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오늘 자리하신 전문가분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 덕분이었다. 멀츠는 앞으로도 의료 전문가와의 의학 정보 교류 및 교육의 장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며 한편으로는 환자 및 일반 대중들에게도 신뢰할 만하고, 만족스러운 리프팅 경험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통해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하수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