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큐레이션 서비스 & 보험 연계 신사업 밸류체인 구축
'더 헬스' 앱은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 형성할 수 있도록 △걷기 △모션운동 △식사기록 △마음챙김 등의 카테고리와 챌린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었다. 서비스명의 'T'는 트레이닝(Training), 'H'는 힐링(Healing), 'E'는 식사(Eating)를 의미한다.
삼성생명은 '더 헬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오픈형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험과 금융을 넘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적 역할에도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앱은 구글 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번 앱 개발과 관련해 대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건강정보 수집부터 맞춤형 피드백까지의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라이프시맨틱스 안시훈 이사는 “최근 보험업계에서 미래 주력 신사업으로 헬스케어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다양한 신규 서비스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며, "라이프시맨틱스는 의료 마이데이터 분야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더 헬스' 앱 개발 구축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 생태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지예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