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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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스템(대표이사 서유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 19 진단키트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허가 받은 코로나19진단키트(제품명: SMARTCHEK® SARS-CoV-2 Detection Kit)는 진시스템 고유의 바이오칩 기반 신속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을 적용한 체외진단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분자진단과 면역진단의 장점만을 융합해 신속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며, 바이오칩 기술을 활용해 PCR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40 분 내에 검사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진시스템 관계자는 “자사 PCR 검사장비와 함께 이 제품을 국내시장에 보급함으로써 진시스템의 신속 분자 진단 플랫폼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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