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킷탕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아그네스호로슈진단아시아태평양지역서브리전3대표
(왼쪽부터)킷탕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아그네스호로슈진단아시아태평양지역서브리전3대표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로슈진단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4회 세계임상화학회 국제학술대회(IFCC WorldLab Seoul 2022)’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24회 IFCC는 ‘가치 기반의 진단검사의학(Value-based Laboratory medicine)’을 주제로 26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제18회 IFCC가 2002년 일본에서 진행된 이후 20년만에 다시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다.

로슈진단은 이번 학회에 ‘We Care. We Lead. We Lead because We Care’를 테마로 참여해 진단 솔루션 장비들을 소개하고 각 제품과 관련된 의학적 정보를 담은 다양한 강연 콘텐츠를 제공한다.

로슈진단 부스는 ▲로슈 통합 검사실, ▲로슈 디지털 진단, ▲현장검사, ▲의학적 혁신 4개 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별로 로슈진단의 다양한 진단 솔루션 장비들이 소개된다.

킷 탕(Kit Tang)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IFCC가 드디어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 올해 IFCC에서는 로슈진단의 진단검사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까지 혁신적이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소개한다”며, “한국로슈진단은 로슈진단의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국내에 신속히 도입함으로써 의료진 및 환자분들의 진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IFCC를 위해 방한한 아그네스 호(Agnes Ho)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지역 서브 리전 3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하지 못했던 전 세계 전문가와 관계자 분들을 한 자리에서 다시 직접 만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로슈진단은 글로벌 진단 시장의 리더로서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향한 환자중심주의를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기반한 혁신을 통해 미래 진단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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