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서울시립대학교경영대학학장양재환교수와한국엘러간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김숙현대표
(왼쪽부터)서울시립대학교경영대학학장양재환교수와한국엘러간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김숙현대표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이하 엘러간)가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과 국내 미용성형 시장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엘러간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과 함께 국내 미용성형 시장에서 마케팅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래역량 중심의 인재 양성을 추구하는 서울 시립대학교 경영대학과 함께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 인재를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엘러간은 이번 현장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기 위해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용성형 시장의 개괄 및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마케팅 전략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전 주제는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쥬비덤과 함께하는 Z세대 타겟 미래 트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4~5인이 팀을 이뤄 총 10개 팀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및 2022년 2학기 경영학부 전공과목 수강생이다.

2022년 1월 말 중간 발표를 하면 공모 내용에 대해 엘러간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2월 초 최종 보고회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총 3개 팀에게는 팀당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김숙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 인재 양성에 힘써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겠다”라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선도적 기업으로서 미용성형 마케팅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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