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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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는 오는 3월 15일 자문기관인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헬릭스미스 임시주주총회의 모든 의안에 대해 ‘찬성’ 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

글래스루이스는 오는 15일 예정된 헬릭스미스 임시주주총회 의안에 대해 의결권 자문 보고서(Glass Lewis Proxy Paper Research Report)를 발표했다.

본 보고서를 통해 글래스루이스는 ▲제1호 의안 - 사내이사 김훈식, 박재석, 최동규 해임의 건, ▲제2호 의안 –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허윤 선임의 건(분리선출), ▲제3호 의안 – 사외이사 김정만, 조승연, 사내이사 윤부혁, 유승신 선임의 건, ▲제4호 의안 - 감사위원회 위원 홍순호, 박성하 선임의 건 등 회사 측이 상정한 모든 의안에 투자자들이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

해당 보고서에서 글래스루이스는 권고의 배경으로 “의안들을 검토한 결과 이사 해임 안건에 대해서는 회사가 상황상 이사회 구성에 있어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린 것으로 판단하며, 이사 선임 후보자들에 대해서도 투자자들이 우려할 만한 이슈가 없는 것으로 본다”라며 권고 배경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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