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2022년 3월, 키트루다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범위가 ▲PD-L1 발현율이 없는 환자를 포함한 모든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비소세포폐암 1차 고식적 치료 병용 및 단독요법 모두에서 확대되면서 국내 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이민희 전무는 “키트루다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더 많은 내일을 열어가는 치료 옵션”이라며 “특히 지난해 급여 확대와 더불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환자 접근성 향상 및 5년 장기 생존율 데이터를 통한 우수한 혜택을 확인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전이성 폐암 환자의 더 많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키우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MSD는 급여확대 1주년을 기점으로, 의료진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국내 폐암 치료 환경에 미친 키트루다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공유해나갈 예정이다. 먼저 임직원들과 키트루다의 가치 및 접근성 향상 의미를 새기며, 국내 폐암 치료 혜택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사내행사를 가지고, 4월 10일부터 해당 인포그래픽을 서울사무소 및 사내 온라인 네트워크에 전시한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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