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지체장애인을 위한 의료지원과 병원 이용 편의증진의 내용을 담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체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게 됐다.
강남그랜드안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체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협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자문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강남그랜드안과 이관훈, 이영섭 대표원장은 "상호간의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의료지원은 물론 의료봉사활동, 진료자문을 통해 지체장애인들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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