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등 150명 초청 성료 ...영양처방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이날 서울성모병원 내 가톨릭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영양처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진행된 제1회 폰트 아카데미에는 의사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환자들이 기능의학을 통해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치료 노하우 등이 강연됐다.
특히 김동환 한국영양의학회 회장은 강연을 통해 폰트미네정의 주성분인 트레이스 미네랄의 항산화 치료와 면역 개선의 활용, 폰트비정의 주성분인 비타민B군을 활용한 체내 대사와 해독의 치료 방법 및 효과를 설명했다.
또 비만의 건강한 개선, 콜라겐을 활용한 통증 치료, 실전 정맥 주사 요법 등을 주제로 한 각 분야의 전문가의 강연도 진행됐다.
이용석 한화트레이딩 대표는 “다양한 내용으로 강연을 한 연자와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9월경 예정인 2회 폰트 아카데미에도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의사가 환자 맞춤 영양 처방이 활성화 돼 폰트를 활용한 진료 효과를 보일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해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2000년대 이후 면역력 저하 만성질환자, 암환자, 수술 후 재활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구 영양요법이 활성화되고 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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