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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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코입술주름 개선용 동종유래피부세포치료제 ‘TPX-121’의 임상 1상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오늘 공시하였다.

TPX-121은 기 허가되어 판매중인 자기유래세포치료제인 Rosmir의 피부채취 및 배양기간 등의 단점을 보완한 주름개선용 동종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이다. TPX-121은 주력제품인 ‘화상 및 족부궤양 치료용 칼로덤’, 2b/3상이 진행중인 ‘회전근개파열 치료용 TPX-115’에 이은 테고사이언스의 3번째 동종유래세포치료제이다.

테고사이언스 담당자는 “TPX-121은 전임상 및 세포은행 구축을 완료하여 국내 및 글로벌 안면미용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그 첫 단추인 임상1상 신청하게되었다”며, ”주사형 안면주름개선 동종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데에 회사의 세포치료제 선도기술을 바탕으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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