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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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Freda Lin)는 8월29일부터 3일간 임직원 40여명이 은평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서부 사업소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엘 코리아의 직원 봉사활동은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공감한 바이엘 코리아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아동들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설거지까지 도시락 제작의 모든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사랑의 도시락‘은 월드비전의 대표적인 결식아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가정 내에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아침 식사를 지원하거나 저녁 도시락 및 주말 도시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엘 코리아의 프레다 린 대표는 “결식으로 인한 성장기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은 신체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서적인 부분과 더불어 생활 습관 등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부분”이라며, “직원들이 결식아동과 같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기아종식을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하나로 실천하고 있는 바이엘의 입장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회사는 직원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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