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의료기기 창업기업 임직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허 국제출원, 기술이전, 시장분석, 투자유치 등 비즈니스 현장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이론·실습 과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각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4주간 국가별로 진행되며, IIDC Global, PHILIPS VENTURES, 법무법인 디라이트 등 분야별 유관기관 및 기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의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10월 10일(화)부터 11월 1일(수)까지 서울바이오허브 산업지원동 컨퍼런스A홀에서 전 과정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 재직자를 비롯해 서울시 소재 의료기기 분야 10년 미만 (예비)창업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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