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심장의 날’ 맞아 강민규 교수 진해... 13시부터는 건강부스도 운영
이날 강좌에서는 ‘급성 심근경색증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순환기내과 강민규 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관심 있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건강강좌 시작에 앞서 13시부터는 건강부스를 운영하여 ▲혈압과 혈당 무료 측정 ▲전문 간호사의 일대일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교육 책자 배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질환이나, 생활방식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강좌를 지속해서 실시하여, 심혈관질환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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