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연구부(부장 재활의학과 박용범 교수)에서는 전공의들의 연구 활동 장려와 연구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18년부터 전공의 학술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 학술상은 내과계는 손한빈 정신건강의학과 4년차 전공의, 외과계는 이유리 안과 2년차 전공의가 수상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손한빈 전공의는 ‘COVID-19 판데믹은 대학병원 간호사들의 정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회복력, 스트레스, 우울, 불안, 수면을 중심으로’ 논문으로, 이유리 전공의는 ‘진행하는 망막두께 감소를 보인 알포트증후군 1예’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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