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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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레이저옵텍 포럼’을 지난 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레이저옵텍 포럼'은 레이저옵텍이 국내에서 단독 개최하는 큰 규모의 행사로, 장비의 고객인 병의원 의사들을 초청하여 해마다 개최하는 학술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병의원 원장 및 의사들과 관계자들이 100명 가까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좌장을 맡은 닥터로빈의원 나공찬 원장의 개회사와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의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동안중심의원 조창환 원장 ▲아비쥬의원 여의도점 조은주 원장 ▲에이엘의원 박경률 원장 ▲아가파의원 계양점 이승헌 원장 ▲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날 가장 먼저 연단에 선 동안중심의원 조창환 원장은 ‘색소치료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785 Pico: 다양한 파장의 Q와 Pico의 사용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사용 중인 장비 헬리오스785(HELIOS IV 785)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다음으로 아비쥬의원 여의도점 조은주 원장의 ‘피콜로프리미엄 (PicoLO Premium)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임상 적용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뒤를 이어 에이엘의원 박경률 원장은 ‘헬리오스785의 다양한 핸드피스를 이용한 모공 치료’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헬리오스785의 핸드피스를 십이분 활용하는 방법 등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가파의원 계양점 이승헌 원장은 ‘색소질환 치료를 위한 헬리오스785의 사용 및 임상 결과’에 대해 발표하면서 주목할 만한 다양한 임상 결과를 공유했다. 마지막 발표는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이 ‘The Lotus series - 16 years of excellency’로 장식했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패널의 좌장 나공찬 원장과 발표를 맡은 5명의 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연자로 나선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은 “첫 장비 도입 이후 16년이라는 세월을 통해 돈독한 신뢰를 쌓아온 레이저옵텍은 이제 오랜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며, “상장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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