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제공
유영제약제공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1월 한 달간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유영제약 서울사무소부터 진천공장, 지방영업소 및 중앙연구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YOOYOUNG RED’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헌혈 캠페인은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6월 14일 상반기 헌혈 캠페인을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100매를 기부한 데 이어 연 2회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회사는 임직원들이 더욱 쉽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몸보신상, 헌혈 RED상을 내걸어 헌혈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였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혈액은 헌혈 수급을 필요로 하는 소아 백혈병 환우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유영제약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인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내년에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법을 기획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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